웨스트 할리웃 선셋에서 북쪽으로 1마일 지점에서 pool 로 공항손님이 탔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한시간 남았답니다. 헐... 세컨콜 들어와서 가는길 3분차이고 pool 이니 태워야 한다고 말하고 태웠습니다. 세컨손님 타자마자 공항에 자기먼저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앱은 세컨콜 손님 먼저 내려주라고 했습니다.. 난감하겠죠??ㅎㅎ 둘째 손님이 매너있게 캔슬하겠다고 했습니다 네가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컨손님은 시작 누르고 바로 캔슬했습니다. 이런경우 $2이 챠지되더군요 세컨콜에게..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정말 열심히 서둘러서 공항갔는데 $15 나오더이다.. 참고하세요... ㅎㅎ
나는 세컨 손님에게 풀 들어 오면 계속 캔슬 합니다.
하루에 그날 따라 풀을 10개 넘게 모두 캔슬 한 적이 두달 전 입니다
메일이 왔습니다
왜 풀을 안 받냐고?
답장 안 했습니다.
오늘까지 풀이 한 번도 안들어 옵니다.
풀 받으면 공항 손님 빼 놓고는 거의 문제 생깁니다.
특히 산동네 올라가면 ....
왜 풀 안들어 오냐고 가면서 5초 마다 계속 물어보는 넘도 있습니다
저렴하게 가야 한다고....
무지 싼 우버를 이용하면서 더 저렴하게 가려는 거지근성......
우버가....
택시비 요금 내려 놓고
미국의 노동자의 근본인 팁 문화를 죽이고
택시를 타면 안 될 거지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3번 태웠는디....
매일 아침에 위스파에서 먹고 자는지 .....
선셋으로 출근하는 연탄집 여자가 있습니다.
태우고 잘 못 눌러서 출발전에 종료를 해 버렸습니다.
지불 된 4불을 내가 현금으로 줄 테니 새로 차를 부르라고 했더니.....
되려 1불을 주면서 풀로 가면 5불에 간답니다.ㅎㅎ
그래서 ...
갔습니다....
선셋과 바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