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겪었던 상황 입니다
도착하면 앞에 거의 아사짐 수준의 짐이 보입니다.
동거하다 헤어지거나 룸 메이트 하다 따로 나가거나...
그런 상황 이것지요.
첫 번에는 땀을 질질 흘리면서 실어 줬는데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사라 집니다.
이제는 도착해서 이름 물어 보고 차를 부른 사람이
네가 아니다 그러고 그냥 돌아 갑니다
거의 여자들 인데 상식과 개념이 없습니다
이사짐 차를 부르던지 하지.....
오늘도 다운타운서 콜이 오는데 3가 유니온 쪽 입니다
할 수 없이 갔더니 또 이사짐이 .....
박스에 비닐봉다리에 커다란 액자까지.....
내 차에 도저히 꾸겨넣기 전에는 못 들어갈 짐들이....
연탄집 젊은 여자 입니다.
파킹해서 .....
너 이사가니?
물어 보니
그렇다고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이 짐을 다 실어야 하냐?
그렇다고 합니다.
이차는 택시지 이사짐 차가 아니라고 말하고
기냥 왔습니다.
또 점수가 내려 갈런지!
사람만큼 큰 개 2마리와 작는 개 1마리를 태워 달라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물론 기냥 왔지만....
미친 x 들 아니여?
나중에 우버에 연락해서 컴프레인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