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는 콜 안 받으면
2-콜 받고 가다가 도착 전 캔슬 하면
3-도착해서 5분 기다렸다가 손님 안 나와서 캔슬 하고 $ 5불 먹으면
4-앱을 끄는데 콜이 들어오면서 앱이 꺼지면
5-탈 때 문 열어 주고 내릴 때 문 안 열어 주면
6-물,껌,캔디 달라는데 없다고 하면
7-손님집 문 앞에 정확하게 내려주지 않으면
8-네비게이션 따라 가는데 지랄 하는 넘&뇬
9-타자마자 전화 걸면서 도착 때 까지 떠들고 싸우고 가는 놈&뇬
10-타자마자 빨리 가자고 하는 놈&뇬
위에 10가지 내용이 내가 점수가 내려가는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1번은 콜 받고 7분 이상 거리가 나오면 무조건 전화 합니다
15분 이상 걸린다고 10명중 9명은 오케이 해놓고 캔슬 합니다.
이때 앱을 끄지 않으면 또 같은 넘의 콜이 옵니다
만약 15분 이상이 걸려도 좋다고 하면 천천히 갑니다
왜 나면 전화를 하고가면 본인이 인정을 했기에 늦어도 괜찮은디
전화 안하고 가면 벌써 얼굴이 이그러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벌써 점수는 깎이고 있습니다.
2번은 콜 받고 가는데 길을 좀 헤메거나 손님이 주소와 반대편에 있는 경우
전화가 와서 짜증 내는 넘들 있습니다
이런 넘들은 100% 전화기로 기사가 오는 걸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착전에 짜증 내는 넘들은 태워봐야 변명도 안되고 운전하는 동안 김 만 샘니다.
점수 깍여도 바로 앞에가서 얼굴 보고 캔슬 합니다. ㅆㅂㄴ
3번은 분명히 도착 후 파킹도 못하는 지역에서 티켓 먹을까봐 조심 하면서
5분 이상 기다렸다가 또 1바퀴 돌아도 안 나오는 ㅆㅂㄴ들....
기냥 5불 먹고 갑니다.
또 같은 콜 받으면 안되니 앱 끄고 머얼리....
문제는 컴플레인을 했는지 점수가 ...ㅠㅠ
몇번 시험해 봤습니다.
이제는 기다렸다 태웁니다.
그 ㅆㅂㄴ들을....
4번은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앱을 끄는데 콜이 들어오다 앱과 함께 꺼집니다.ㅠㅠ
5번은 호텔서 시간이 되니 문 열어주고 태웠는디
도착 지점이 차를 세울 만 한 곳이 못되 .......
땡큐& 해브어 나이스데이로 마무리를 했더니
앉은채로 얼굴을 빠끔히 쳐다보다 내립니다
점수가...ㅠㅠ
6번은 연탄집 아저씨가 멀 먹었는지 김치찌개 썩은 냄새를 풍기며
껌을 달랍니다
껌은 없고 캔디는 있다고 하니 자기는 캔디는 안 먹는다고....
그러고 서먹하게 가고....
메일이 왔습니다
껌을 준비 해 두라고....ㅆㅂㄴ
7번은 거의 여자들 인디
집 문 앞에 정확히 내려주지 않으면 1미더 걷는 것도 짜증을 냅니다
예를 들어 오른 쪽으로 가다 왼쪽으로 내려 줘야 할 때....
특히 하우스는 좁은 인도를 지나 문 앞에 대 줘야 입이 찢어져서 내립니다
8번은 목적지를 주지 않고 가는 넘&뇬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좀 시키는 대로 가면 되니 그런대로....
목적지 입력 해 놓고 네비를 키고 가는데
지들이 아는 척 하고 네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에서 같이 네비를 키고 가는 넘&뇬들도 있고....
나는 구글을 사용하는디
손님들은 웨이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구글은 네비를 치면 3가지 길 이 뜹니다
빠른 길,중간 길,느린 길....
빠른 길과 느린 길의 차이가 시간 상 20분에서 거리는 5-10마일 차이가 날 때가 있습니다
금액으로$5-7불 정도.....
나는 네비개이션을 따라 간다 먼저 말하고
가다가 열 받으면 느린 길로 방향을 바꾸어 버립니다
보통 40분 이상 20마일 이상 거리 일때.....
예를 들어
윌셔 놀먼디 라인 호텔서 공항 찍으면 10번 웨스트 타라고 합니다
13마일....
놀먼디로 쭉 올라와서 10번e 타고 110번s 로 그리고 105번w로 가면 19마일 나옵니다
머라 그러면 110번 카플로 가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가면 서 거기서 떠 싸게 먹을라는 ...ㅆㅂㄴ들.....
9번은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화풀이가 모두 나한테 옵니다.
토요일 아침에 뇬을 한명 태웠는데...
전화 내용이 밤새 파티하며 술에 쩔은 듯....
타자마자 신발을 벗고 양반 다리로 앉어서 통화를 하는데
밤새 시달렸는지 지대루 대접을 못 받았는지
지가 얘기 할 때는 퍽x 퍽x 하면서 울고 불고 하다가 상대방 이 얘기 할 때는 또 갑자기 웃고.....
갑자기 나한테 말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지 말라고.....
속이 울렁 거려서 토 할 것 같다고....
이거 미친 x 아니여?
그럼 나보고 차를 박으라는 ?????
집이 하우스인데 건너편에 셨더니 안으로 들어 가랍니다
핸들을 꺽을려는데 뒷 문이 열리더니 확 내립니다
퍽x퍽x 하면서.....
ㅆㅂㄴ ㅅㅂㄴ....
그리고 그 다음 날 점수가...ㅠㅠ
생각 할 수록...ㅆㅂㄴ 이네....
10번도 조심해야 됩니다
지들이 늦어 놓고 빨리 가자고 빨리 안 간다고 하는 넘 &뇬들 ....
잘 못하면 너비스 되서 사고 납니다
이럴때는 빨리가는 척 하면서 가다가 한두번 브레이크를 심하게 밟고 차를 휘청 거리게 합니다.
그리고 ㅆㅂ ㅆㅂ 하면서 x 같은 트래픽....x 같은 트래픽....x 같은 트래픽 하면서
갑니다.
그러면 조용 합니다.
제가 겪은 경우를 적어 봤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신경 안 쓰던 점수를 그지같은 것들 태우고 운짱 하면서......
공항이 빨리 오픈되야 좀 날 텐디......
좋은 저녁 되세요....
Priusv님의 글을 읽노라면 이렇게 해서 어떻게 먹고 사나 하는 걱정 뿐 입니다.
우버 4 개월 동안 개차반을 두 번 태워 봤는데... 서럽더군요. 제가 먼저 우버에 이멜 보냈어요.
위로의 내용의 답장을 받았고요.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일 해 달랍니다.
이집티안 친구들 말로는 샌프란도 개차반이 많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