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choosing lyft..

Have wonderful day. Sir.

How are you this afternoon.

동양인들이 특별히 웃는 모습을 보일려고 해도 별로 표가 안나는 분들 많아요. 천상 인사라도 밝은 톤으로 해야겠지요.

저도 영어는 짧습니다만... 위의 인사는 빼먹지 않고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점수가 좋으냐는 아니고... 걱정 수준은 면했고요.

처음엔 5.6 불 짜리 손님 주제에.. 하고 자존심 논하고 했는데 생각해 보면 근엄한 표정으로 살아서 득 된 것도 없고요...

만사에 표정을 바꾸고 나니 주변 사람들 하고도 좋아진 거 같더군요.

손님 입장으로는 자기 돈 내고 타면서 근엄한 표정보다는 밝은 표정으로 맞이하는 드라이버가 좋겠죠.

때에 맞추어 인사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많이 연습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 저도 산호세에서 일 합니다.

제가 차를 수리할일이 있어서 우버를 직접 몇번 사용해 봤는데 느낌이 오더라구요 대체로 외국인들은 영어는 우리보다는 유창할지 모르겠지만  무뚝뚝하고 어둡더군요 의식적으로라도 반가운 톤의 인사 한마디가 참 필요할것 같습니다 저도 4.60 까지 아슬아슬 하다가 요즘 매일1점씩이라도 회복중입니다 가급적 캔슬을 피하고 상냥하려고 애씀니다 어차피 인과 관계는 그런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직접 실험을 해 봤어요.

리프트에서 직선 거리 15분 거리에서 오는 것을 안 받았어요.

이상하리 만큼 유난히 장거리 콜이 많이 왔기에 무시했더니 점수가 왕창 내려갔어요.  상대적으로 손님들과는 유쾌한 사이였고요... 분명 콜 응답 안한 것이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게 확실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장거리 콜을 받고 거의 도착 전에 켄슬하는 몰상식 손님이 있어서...  이 번엔 전화를 먼저 하지요.

Gps에 25분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 기다릴 거냐고 묻고 기다린다면 가고 못 기다린다면 손님에게 켄슬해 달라고 하지요.  그래도 매주 팁이 4.50불 들어오는데 설마 촞겨나기야 할라나요.

네 맞습니다 어쩌니저쩌니 점수가 내려가는 많은 이유를 우버에서 나열하는데 그건 거의 명분인것 같구요 제일 우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은 콜을 받지 않는다거나 캔슬 하는겁니다 저도 처음엔 멋모르고 뭐 친절하면 되지않겠는냐 여겼는데 점수가 와장창 내려 가더군요 승객 불만보다  콜에대한 반응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자신들의 수입과직관되기 때문아닙니까? )뭐 승객과 운전자의 여러가지 평가가 종합되어 져서 점수가 좌우된다고 하는데 제일 점수평가에 요지는 콜인것 같구요  우버에서 사람들을 Contural 할수 있고 수입창출에   유일하고도 확실한 synergy 기능인거죠 고따위로 손님관리해서 돈들어오는거 방해하면 짤러 버린다는 거죠

평점 올리는 방법 !!!

정확한 위치에서 픽업과 인사,

정확한 위치 ( 손님에게 꼭 물어보세요) 드랍시 

다섯손가락을 펼치며 ' 너 5스타 ' 인사를 하세요.

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5스타 받아요.

한주만 쑥스럽지만 해보세요, 금방 4.9 로 쑥쑥 올라 갑니다 .

잡담은 금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