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차 사고 보험 관련 내용입니다.
사고일 6/24 10 Am(손님 탑승 운행둥)
상대방 보험에서의 이야기가 50:50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버에게 리포트(세부사항 보내라는 메일을 받았고 그것 정리한 리포트)룰 보냈고 4시간 넘게 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변호사 둘과 상담에서 수임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이 안 다쳤고 큰 데미지가 아니라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어쩔수 없이 나의 보험 에이전트에게 이야기했고 클레임을 했습니다. 바디샵에 맡겼더니 디덕을 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샌디에고라 엘에이처럼 경쟁이 그렇개 많지 않아 디덕을 빼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타고 있던 손님도 우버애게 클레임을 안 한듯보이고, 상대방도 내가 우버 운전자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 보험과 인터뷰에서 그 내용이 없어서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내 보험 에이전트는 내가 우버 운행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보험사기(이 말 짜증납니다)에 걸린다고 했습니다.
보험료는 개인보험도 내고 우버에게도 매 트립당 1불씩 내는데, 정작 드라이버는 두 곳 모두에게 찬밥신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버보험 라이어빌리티에 매 트립 $1... 참 이해가 안갑니다. 2만명의 드라이버가 움직인다니 하루에 몇 십만불싹은 보험료로 우버에서 가져가는데 그 보험은 손님과 상대방만 커버하고 정작 partner라고 부르는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차가 고쳐질 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것까지 알면서도 여전히 그렇네요.
사고 이야기들 올라올 때, 보험 이야기들 나왔을 때 정작 그 이야기들을 확인을 해보려해도 당사자가 아니니 자세하 알아볼 수도 공부할 수도 없었는데, 정작 내가 사고가 나니 어디에다가 도움을 받아야할지(상대방 100%과실은 내 차고치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차가 고쳐지는 동안 우버를 못하니 그게 문제이고, 그 동안 못한 임금을 요청했는데 우버가 콧방귀도 안뀌었다고 상담한 변호사가 말했습니다) 막막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나의 상황으로 정리를 해보면
1. 상대방 과실 100%면 상대방이 내 차는 고쳐준다. 자기차도 당연하 자기가 고친다.
2. 내가 조금이라도 과실이 있으면 내 보험을 이용하든지, 우버 보험을 이용하여 디덕 $1,000내고 내차 내가 고치고, 상대방차도 내가 고친다.
이런것 같습니다. 참 회의적입니다.
(리프트는 어떻개 진행되나요? 리프트 사고 글은 못 본것같습니다)
보고있자니 참말로 혈압만 올라가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