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가 25일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 업체들의 공항 승객픽업을 허용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
LA는 전국 대도시 가운데 우버를 사실상 전면적으로 허용하는 최초의 도시가 됐다. 수주 내 우버와 리프트 등이 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을 태울 수 있을 전망이다. 종전까지 LAX에서 우버나 리프트 기사들은 승객을 내려 주는 것은 허용됐지만 태우는 것은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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