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울 니거울

조회 수 253 추천 수 0 2015.05.06
내 친구들은 싱싱하고
이쁘지만...

어떤 부인이
......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시오?"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그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
라도 참구려~~"(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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