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교통서비스 진화.. 티켓예약•P2P차량렌트•전기자전거
‘우버’(Uber)가 차량호출과 개인 간 차량공유, 대중교통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어제(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스타트업 겟어라운드(Getaround)와 손잡고
이달(4월)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인 간(P2P)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렌트’를 개시할 방침이다.
개인 간 차량공유란 차가 필요한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차가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 우버는 영국 예약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마사비’(Masabi)와 제휴해
대중교통 예약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경우 고객들은 우버와 마사비 앱을 통해 열차와 버스,
배 티켓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우버는 전기 자전거 서비스 업체인
‘점프 바이크’(JUMP Bikes)를 인수한다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차량 외에도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어제(1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우버는 자동차를 넘어 기동성을 목표로 한다”며
“모든 사람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우버의 차량호출 경쟁업체인 리프트도 어제(11일) 일본 진출 계획을 밝혔다.
존 짐머 리프트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리프트가 일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지 업체와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우버 교통서비스 진화.. 티켓예약•P2P차량렌트•전기자전거
‘우버’(Uber)가 차량호출과 개인 간 차량공유, 대중교통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어제(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스타트업 겟어라운드(Getaround)와 손잡고
이달(4월)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인 간(P2P)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렌트’를 개시할 방침이다.
개인 간 차량공유란 차가 필요한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차가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 우버는 영국 예약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마사비’(Masabi)와 제휴해
대중교통 예약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경우 고객들은 우버와 마사비 앱을 통해 열차와 버스,
배 티켓을 예매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우버는 전기 자전거 서비스 업체인
‘점프 바이크’(JUMP Bikes)를 인수한다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차량 외에도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어제(1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우버는 자동차를 넘어 기동성을 목표로 한다”며
“모든 사람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우버의 차량호출 경쟁업체인 리프트도 어제(11일) 일본 진출 계획을 밝혔다.
존 짐머 리프트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리프트가 일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지 업체와 협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