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할리웃 선셋에서 북쪽으로 1마일 지점에서 pool 로 공항손님이 탔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한시간 남았답니다. 헐... 세컨콜 들어와서 가는길 3분차이고 pool 이니 태워야 한다고 말하고 태웠습니다. 세컨손님 타자마자 공항에 자기먼저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앱은 세컨콜 손님 먼저 내려주라고 했습니다.. 난감하겠죠??ㅎㅎ 둘째 손님이 매너있게 캔슬하겠다고 했습니다 네가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컨손님은 시작 누르고 바로 캔슬했습니다. 이런경우 $2이 챠지되더군요 세컨콜에게.. 미안했지만 어쩔수 없더군요.. 정말 열심히 서둘러서 공항갔는데 $15 나오더이다.. 참고하세요... ㅎㅎ


priusv

2015.07.22

손님은 싼값에 가자고 풀을 신청하고 차를 탑니다
나는 세컨 손님에게 풀 들어 오면 계속 캔슬 합니다.
하루에 그날 따라 풀을 10개 넘게 모두 캔슬 한 적이 두달 전 입니다
메일이 왔습니다
왜 풀을 안 받냐고?
답장 안 했습니다.
오늘까지 풀이 한 번도 안들어 옵니다.
풀 받으면 공항 손님 빼 놓고는 거의 문제 생깁니다.
특히 산동네 올라가면 ....
왜 풀 안들어 오냐고 가면서 5초 마다 계속 물어보는 넘도 있습니다
저렴하게 가야 한다고....
무지 싼 우버를 이용하면서 더 저렴하게 가려는 거지근성......

우버가....
택시비 요금 내려 놓고
미국의 노동자의 근본인 팁 문화를 죽이고
택시를 타면 안 될 거지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2-3번 태웠는디....
매일 아침에 위스파에서 먹고 자는지 .....
선셋으로 출근하는 연탄집 여자가 있습니다.
태우고 잘 못 눌러서 출발전에 종료를 해 버렸습니다.
지불 된 4불을 내가 현금으로 줄 테니 새로 차를 부르라고 했더니.....
되려 1불을 주면서 풀로 가면 5불에 간답니다.ㅎㅎ
그래서 ...
갔습니다....
선셋과 바인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 손님이 토했어요.... [7] 한국병원 2015-07-29 322
34 확인 요! [2] priusv 2015-07-22 205
» 메너있는 세컨 콜 손님 [1] 글래머에디터 2015-07-22 473
32 별점에 임의적 개입한다?우버가! [7] 돌멩이 2015-07-21 272
31 세계 챔피온? [4] 해피타임 2015-07-19 247
30 예의 없는 손 넘들.... [4] priusv 2015-07-15 817
29 도를 닦읍시다~~~ [10] 막히면뚫어 2015-07-15 355
28 우버 해보니까! [10] 이화 2015-07-14 2512
27 오늘 아침 기분 좋게 출발 했습니다. [2] 마당쇠 2015-07-09 167
26 블랙박스 [7] 돌멩이 2015-07-07 273
25 오징어와 땅콩~ [3] 미스터김 2015-07-07 191
24 Happy! 4th of July [6] 눈썹을휘날리며 2015-07-05 130
23 고민중......? [9] 눈썹을휘날리며 2015-07-04 170
22 이럴 땐! ㅠㅠㅠㅠ [1] 별중의별 2015-07-04 202
21 불꽃놀이 장소여~ [1] 글래머에디터 2015-07-04 140
20 손님 이라고.... [15] priusv 2015-07-03 561
19 최장거리와 악센트? [4] 써니77 2015-07-02 217
18 물건을 두고 내렸는데... 알려주십시요 [16] 카무이 2015-07-01 551
17 차보험 [7] 손오공짱 2015-06-29 669
16 우버에 대한 CLASS ACTION LAW SUIT건에 대해서 [6] 물찬제비 2015-06-27 204

로그인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