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손님을 그리피스 팍 근처에서 테우고 134번 이스트로가서 뭔? 스튜디오에 내려줬어요..
근데 테울때 이미 손님은 메세지를 저한테 보냈더라구요...
" 건물 빌딩 코너에 가방들고 모자쓰고 안경끼고 있다" 라고... 근데 저는 메세지가 온줄 모르고 제대로 도착해서 목적지까지 드랍해줬고 , 근처 7일레븐에서 커피 한잔하는데... 메세지가 들어와서 보니까, "가방하고 모자를 코너에 놔두고 왔다" 라는거예요??
순간 나는 아~ 길모퉁이에 놔두고 내렸으묜 큰 일이겠구나?
해서 부랴부랴 좋은 일을 첨 맞이하는 일이라..... 칭찬 받겠구나.... 아~ 이건 별5개구나! 하고 가서 보니까! 그런 물건이 없는거예요.그래서 길 모퉁이 근처를 사진까지 찍어서 보냈어요. 여긴 그런 물건 않보인다고! . 그러고 다시 메세지를 가만 보니까 .....
내가 순간 착각한거예요.... 거기서 기다린다!는 매세지를 난 물건 잊어버렸나부다! 착각하고 부랴부랴 왔던 길 도로가서 확인까지 해주고.... ㅎㅎㅎㅎㅎ
참 나가 한심하죠??? ㅠㅠㅠ 즐거운 하루 되셔요~~~~
첨에는 그런 일들이 생길 수있죠.코난님...
오늘 넘 즐겁게 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