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택시업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가 요금 인하를 단행하자 우버택시 기사들이 집단 반발하며 단체 파업에 돌입했다.
뉴욕일원의 우버택시 기사 100여명은 1일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자리 잡은 사무실 앞에서 피켓을 들고 단체 파업시위를 감행했다. 이날 파업에 참여한 기사들은 “타업체와의 경쟁을 핑계로 요금은 깎아 내리면서 기사들이 회사에 지출해야 하는 ‘커미션’(commission)은 오히려 25%나 올라갔다. 이는 회사 측이 기사들의 허리띠를 졸라매 이득을 챙기겠다는 의미와 같다”며 “요금 인하결정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우버 측에서는 “요금이 내려간 만큼 손님이 늘어 수입이 증가할 것”이라며 기사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앞으로 파업 참여 기사들의 숫자가 더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버는 지난달 29일부터 기본 차종인 우버X와 우버XL의 이용 가격을 약 15% 가량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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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금은 우버X의 경우 3달러에서 2.55달러, 마일당 2.15달러에서 1.75달러로 인하됐으며 분당 요금도 35센트 저렴해졌다. 거리와 상관없이 최저로 부과되는 최저요금 역시 기존 8달러에서 7달러로 하향조정됐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0202/967841
ㅠㅠㅠ
기름은 오르는데
우버 , 리프트는 왜 더 싸게 이런 된장
일하기 싫다
돈도 안되고 ~
짜증나서 스파가서 자빠져 자여겠네 .